신라초(교장 박은영)는 26일 창의융합 동아리 활동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찾아오는 창의융합 체험활동’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년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1~2학년 학생들은 ‘나만의 비누 만들기’ 체험을 통해 환경과 과학을 접목한 창의융합 활동을 펼쳤고, 3~6학년 학생들은 ‘드론 전문가 되기’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신라초는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과학과 다양한 분야의 융합을 흥미롭게 경험함으로써,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인재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했다.2학년 김모 학생은 “내가 만든 비누로 손을 씻으니까 과학이 더 재미있어졌어요!”라며 체험의 즐거움을 전했다. 5학년 이모 학생은 “내가 드론을 직접 만들고 조종하니까 진짜 전문가가 된 것 같았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박은영 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미래를 상상하고 도전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