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두대마을 경로당(회장 김시고)은 스크레치 미술활동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두대경로당은 40여명의 회원들이 평소에는 체조와 놀이, 운동으로 행복선생님과 즐거움을 나누는 경로당이다.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은 “미술시간이 아니라 복권 긁는 기분이다”며 “나무 펜으로 하나하나 스크레치 하다보니 어느새 첨성대, 얼굴무늬 수막새, 2025경주 APEC 이란 글자가 나타난다고 신기한 시간이다”고 말했다.활동 후 2025 경주 APEC 성공개최를 바라며 ‘화이팅’을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