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릿(대표이사 김정수)은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긴급 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활안정 등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부금은 경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액 전달될 예정이다.퓨릿은 고성능 증류 섭리들을 통해 기초화합물 및 유기용제를 정제하여, 초고순도 전자급/산업용 케키말 제품을 생산하는 환경 친화적인 기술을 자랑하는 기업이다. 이번 기부는 퓨릿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지향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다.김정수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분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며, 작게나마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의 대표 환경기업인 퓨릿이 보여준 나눔은 많은 시민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산불 피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