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는 1965년 ‘요식업경주시조합’이라는 이름으로 발족된 후, 현재까지 경주시 외식산업에 큰 영향을 미쳐 왔다. 또한, 경주시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권용태 지부장은 “영남지역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의 소식을 듣고, 기부 행렬에 동참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리의 마음이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경주시지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의 삶의 터전을 복구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4-30 23:43: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