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축산식품개발(대표 이상연)은 22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현물로 빵 50박스(약 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경주시 현곡면에 위치한 진심축산식품개발은 2024년 9월 설립된 알 가공 제조업 전문기업으로, 대표 이상연은 이전부터 지역 주민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인물이다. 2024년 9월에는 건천읍행정복지센터에 백미 20kg 20포를 기부한 바 있다.이상연 대표는 "저의 작은 마음이 경주시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를 통해 경주시민들에게 더 큰 힘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송호준 경주 부시장은 "베풀어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기부해주신 빵은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에 기부된 빵은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푸드뱅크를 통해 경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계속된다.
최종편집: 2025-04-30 22: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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