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정밀기공(대표 서영기)은 지난 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경주시 외동읍에 위치한 중앙정밀기공은 기계제작 및 3D프린팅 등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서영기 대표는 “새해를 맞아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주낙영 경주시장은 “힘든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정성을 나눠주신 서영기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기탁된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지역 취약계층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