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대왕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을권)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문중)가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두 단체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행사에 앞장서며, 지난 11월에는 사랑의 김장 담그기와 반찬 나누기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전한 바 있다.김을권 회장과 김문중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봉사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이종주 문무대왕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주시는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문무대왕면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꾸준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단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연말연시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