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안유근)와 부녀회(회장 최인란)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마을별로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대승(주)(회장 백승협)가 겨울 이불 25채를 기부하며 이루어졌다. 대승 주식회사는 이번 기부 외에도 경로 효도 잔치 지원과 불국동 지역사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후원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화합에 기여하고 있다.불국동 새마을회는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가구를 돕는 지원뿐 아니라, 저소득 가구의 주거 환경 개선을 목표로 “사랑의 집 짓기”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하고 있다.박달규 불국동장은 “따뜻한 손길을 전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불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와 부녀회(회장 최인란)는 지난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마을별로 추천받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대승(주)(회장 백..','http://www.gjsidae.com/data/newsThumb/1735286562ADD_thumb4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