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블럭·에코건설개발(대표이사 김준)는 지난 13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쌀 193포(10kg들이, 5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에코블럭은 강동산업단지에 위치한 폐기물 종합재활용 및 블록 제조 전문업체이며, 에코건설개발은 동천동에 위치한 토공사업 전문업체다. 두 회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백미를 기부함으로써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김준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하고자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경주시도 지역 소외계층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날 전달된 쌀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종편집: 2025-05-01 03: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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