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 소재 ㈜두림정밀(대표 최처림)이 10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00만 원을 강동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프레스금형 생산 기업 두림정밀은 “계속되는 경제불황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행복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기탁했다”며 훈훈한 마음을 전했다.이번에 기탁된 500만 원은 강동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이정환 강동면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두림정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사회 기여 활동과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기탁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과 희망을 전달하며, 강동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위로가 될 전망이다.
최종편집: 2025-05-01 03: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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