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강생활탁구클럽(회장 전인엽) 회원들은 지난 9일 북경주행정복지센터(센터장 윤병록)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안강생활탁구클럽은 2011년 창립되어 150여 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안강 최대 탁구 단체다. 클럽은 KBO전국여자야구대회 및 유소년야구대회 서포터즈 활동, 제일초등학교 탁구부 훈련비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2015년부터 매년 성금을 기부하며 희망 나눔 캠페인에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전인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윤병록 북경주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강생활탁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01 03: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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