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TMF영농조합법인(대표 전상대)은 지난 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축산농가 151명과 한우협회 경주시지부 등으로 구성된 경주TMF영농조합법인은 현곡면 공장에서 하루 100톤의 완전혼합발효사료(TMF)를 생산하고 있다.이 법인은 매년 지역 출신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 인재 양성에 꾸준히 기여하며, 올해도 1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전상대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경주TMF영농조합법인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취약계층에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주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말까지 진행된다.
최종편집: 2025-05-01 03:01: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