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중(교장 손석락)은 지난 16일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3학년 7명으로 구성된‘장애·비장애 소통동아리 투게더’봉사단의 올해 마지막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신라중에서 진행했으며 연간 총 8회기 중 마지막 봉사활동이었다. 지역자원 연계로 케이크 만들기를 했는데, 학생들은 성인 장애인이 케이크를 잘 만들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었다. 학생들은 평소보다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각기 개성에 따라 다양한 모양의 케이크가 완성됐다. 또 지난 1년 동안의 봉사활동을 영상으로 함께 보며, 봉사활동을 하며 느낀 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모 학생은 “한 해 동안 자원봉사를 한 것이 스스로가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평생 기억에 남을 것 같고, 정말로 행복했다”라고 말했다.손석락 교장은 “학생들이 1년 동안 정기적인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깊이 있는 경험을 쌓고, 지속적인 사회 기여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4-30 2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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