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중(교장 손석락)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1~2학년 12명의 학생들이 특기 적성 수업‘피크닉 요리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피크닉 요리반 프로그램은 방과후 수업을 이용하여 총 10회 중 5회기를 진행했으며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및 직업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파악하고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계획했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로 다양한 식재료와 피크닉 요리에 대해서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샌드위치, 도제유부초밥, 감자빵, 접는 김밥, 초코 마들렌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손석락 교장은“학생들이 특기 적성 피크닉 요리반 수업을 통해 창의력을 향상시키고, 자신감을 높였으면 좋겠다. 또 친구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며 사회성을 키우고, 학교생활에 더욱 흥미를 가지길 바란다”라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