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경주여고 2학년 강민진 학생이 양궁 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금과 동을 획득했다.<사진>강민진 학생은 혼성 양궁 종목에서 뛰어난 집중력과 실력을 발휘해 경북일고(이주성)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의 주목을 받았다. 또 60m 개인전에서도 탁월한 성적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자신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강민진 학생의 꾸준한 훈련과 열정의 결과로, 그녀는 앞으로도 더 큰 목표를 향해 도전할 계획이다. 강민진 학생은 “양궁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변의 격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강민진 학생의 성과는 경주여고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큰 자랑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