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 에서는 이달 2일부터 3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천체관측 활동인 ‘별 보러 갈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활동은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이 연계해 청소년들이 우주에 관한 지식 습득을 비롯해 옥상에 설치한 망원경을 통해 직접 관측도 할 수 있다.특히 프로그램 마지막 날인 내달 16일에는 옛 선조들의 탐구정신을 이어 첨성대에서 천체를 관측할 예정이다.김희경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천문우주과학에 흥미를 느끼고 추후 진로방향을 설계할 때 이 경험이 긍정적으로 작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힘 쓰겠다”고 전했다.한편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솔찬누리화랑’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등 1~2학년 청소년들에게 학습지원, 다양한 체험활동, 급식·생활지원 등 종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활동 및 참가 문의는 경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54-760-2232~3, 7776)로 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4-30 22: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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