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월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재철)는 지난 9월 27일, 단양군 매포읍 주민자치센터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월성동과 매포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6월 28일, 양 지역의 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날 행사에는 이준호 월성동장, 신상균 매포읍장, 안재철 월성동 주민자치위원장, 김기학 매포읍 주민자치위원장 그리고 주민자치위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프로그램 소개와 더불어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경주를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안재철 월성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선진지 견학에 초대해주신 매포읍장님과 주민자치위원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이준호 월성동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이 위원들의 견문을 넓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며, 매포읍과의 협력 관계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01 06: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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