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23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현곡면행정복지센터에 컵라면 80상자(480컵)를 기탁했다.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올바른 교통 문화를 확산하고 장애인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매년 라면 기부를 통해 이웃돕기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라면 역시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현규 총무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조금아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일 현곡면장은 “매년 지속적으로 이웃을 위해 기부해주시는 것에 감사드리며, 기부된 물품은 소중히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