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대표 오영대)는 지난 2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서 장학생과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주시 외동읍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외동읍회는 매년 지역의 중·고등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도 7명에게 30만 원씩 21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해 학업에 충실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농업인 회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외동읍회는 지속적인 성금기탁과 후원으로 지역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오영대 대표는 “지역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을 위한 이웃 나눔 사업을 지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