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숙(사진) 대표이사가 12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경주시장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조 대표는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총 6회에 걸쳐 총 1100만원을 사회공헌활동을 해오고 있다.조명숙 대표는 지난 2012년 6월 건천읍에 ㈜신일하이테크를 설립한 후 자동차 부품 및 전자 부품용 부직포와 펠트를 생산하고 있다.
조명숙 대표이사는 “지역출신 학생들이 장학금을 발판 삼아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인재육성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