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20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황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40만 원 상당의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 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올해 설 명절에 이어 추석명절에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김현규 총무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해서 후원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정경자 황남동장은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의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01 1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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