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산내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조민석, 박남련)는 8일 산내면 동창천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저분해진 동창천 일원에서 쓰레기를 수거했고, 더불어 경주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성공한 만큼 인근 상인과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친절, 청결,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조민석 새마을협의회장은 “여름 휴가철에 산내면 동창천에 피서객들이 많이 찾아오는데 쾌적한 피서지를 제공하도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박남련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일대가 깨끗해져 보람찼다”고 말했다.박진우 산내면장은 “더운날 깨끗한 동창천 만들기에 앞장서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여름 휴가철에 산내면을 찾는 피서객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면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1 12: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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