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불국동 오성농장 박태욱 대표는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쌀 30포와 라면 80팩 등 100원 상당 물품을 불국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박태욱 대표는 매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라면 등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5월 ‘내고향 발전기금’ 500만원을 기부해 남다른 애향심을 보였다. 이번에 기탁받은 쌀과 라면은 불국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부 될 예정이다.박달규 불국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기부에 동참하여 주시는 오성농장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꼭 필요한 곳에 물품을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