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공조체계 구축하고 대응능력 향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사진>이번 훈련은 경주시 APEC개최와 관련하여 폭발물테러로 인한 대형화재로 다수사상자가 발생을 가정해 경주시를 비롯하여 군·관·경 유관기관 등 17개 기관 278명의 인원과 37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이번 훈련은 기존의 훈련과는 다르게 무각본, 무아나운서 등 실전형으로 진행되었으며, △인명대비 및 자위소방대활동 △선착 소방대 초기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지원기관 합동대응 △인명구조 및 종합방수 △지휘권 이양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조유현 경주소방서장은 “경주시에 APEC이 개최되는 만큼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대응체계를 확립하여 안전에 빈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는 지난 24일 오후 3시 경주 화백컨벤션 센터에서 대형재난 대비 긴급구조지원기관간의 공조체계 구축하고 대응능력 향상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2024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http://www.gjsidae.com/data/newsThumb/1719392940ADD_thumb4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