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신라식자재마트(대표 변정식)는 지난 18일 외동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준호)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00kg(600만원 상당)을 후원했다.신라식자재마트는 외동읍 모화리에 새로이 사업을 시작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변정식 대표는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박준호 외동읍장은 “이번 후원이 지역 취약계층에게 큰 도움이 돼 너무 감사하다”며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관내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01 1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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