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경주시지회 성건동분회(회장 이경우, 여성회장 권혜정)에서는 지난 5일 회원 10여 명과 함께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의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제69주년 현충일을 맞이해 성건동 내 태극기 거치대가 없는 주택에 거치대를 설치했으며, 120개의 태극기 게양을 통해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호국정신을 추모했다.이경우 회장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기리고자 실시한 이번 캠페인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