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천년의 전통사찰 불국사(주지 종천 스님)는 17일 설 명절 앞두고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사진>불국사는 매년 상품권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부처님의 자비를 나누고 있다.종천 주지 스님은 “설을 맞아 부처님의 은덕이 곳곳에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재우 불국동장 “설 명절을 맞아 온정을 베풀어 준 불국사에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는 17일 설 명절 앞두고 불국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써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농협상품권을 기탁했다.<사진>불국사는 매년 상..','http://www.gjsidae.com/data/newsThumb/1674022524ADD_thumb43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