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주시외동읍회는 13일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쌀 20포(20㎏들이)를 외동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사진>회원 1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는 이 단체는 평소 성금기탁과 장학금 후원으로 지역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오영대 회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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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대 기자 gjtimes6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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