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서면 서오리 마을에서 ‘마을만들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사업’은 쾌적한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이 주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총 사업비 5억원이 투입된다.앞서 서면 서오리 마을은 지난 11일 기본계획 착수하고 농촌현장포럼에 실시하면서 ‘마을만들기 사업’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열린 포럼은 마을주민과 관계자가 20여 명이 모여 마을만들기 사업을 이해하고 자원 활용 및 발굴 등 발전계획 수립 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계기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사업계획 수립에 밑거름이 될 것으로 경주시는 기대하고 있다.시는 주민의견 수렴 및 기본계획 수립을 오는 8월까지 완료하고, 향후 실시설계 및 시행계획 최종 승인을 거친 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5-05-01 05:05: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