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대표 이병만, 이용진)에서 지난 27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 물품 쌀 78포를 전달했다.1957년 설립된 경북농약공사를 모체로 한 ㈜경농은 창사 이래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축적해 온 농업기술력과 노하우로 농업계 발전에 이바지해왔다.농업계의 대표기업으로 농촌 일손돕기,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등 다양한 농촌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한해 직접 농사지은 쌀 78포를 지역의 어려운 독거어르신을 위해 기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사회의 번영과 발전에 앞장서기를 약속하고 있다.남심숙 복지정책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이날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경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희망2024 나눔캠페인은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된다.
최종편집: 2025-05-01 06: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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