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에이코리아 금융에셋지사 경주지점(대표 김형우)에서 지난 2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35박스를 전달했다.지에이코리아 금융에셋지사 경주지점은 보험대리점 중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리점으로 이번 물품은 1년 동안 보험 체결 건당 1000원을 회사에서 적립해 주고 직원들이 별도로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정성을 모아 마련됐다.김형우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기회가 주어진다면 성심성의껏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남심숙 복지정책과장은 “전해주신 큰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날 물품은 경주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02 11: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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