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총무 김현규)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황남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서은숙)를 방문해 라면 80박스(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는 장애인 교통안전 교육 및 올바른 운전방법 홍보, 장애인 보장구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시행·지원하는 비영리 단체로 지난 7월에도 라면 80박스를 기탁했다.경주지회 김현규 총무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매년 지속해서 후원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서은숙 황남동장은 “한국장애인교통문화협회 경주지회의 이웃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탁된 라면 80박스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25 06:58: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