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철 법정책연구소는 지난 16일 경주 봉황대 일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유치염원 연 만들기 및 전통놀이, 신라 천년 경주역사 알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우중에도 불구하고 경주시민, 관광객들이 참여해 어울림 한마당이 됐다. 참여자들은 연 만들기 및 투호 던지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를 통하여 신라 천년 역사를 배우며, 그 시대적 대의를 위해 매 순간 최선을 다한 선조들의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진철 변호사는 “경주시민들의 뜻을 모아 하나 되는 공동체 의식의 표출로서 신라가 삼국통일을 이룬 초석이 된 연날리기를 되새기며 그 정신을 기리고 그 힘으로 APEC 정상회의 유치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