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집중호우로 봉화군, 예천군, 문경시, 영주시의 피해가 심각한 가운데 지난 7일 새마을지도자 경주시협의회(회장 박정원)와 경주시부녀회(회장 정명숙)가 경북 23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봉화군 춘양면 일대 수해현장 현장을 찾아 침수된 농기구 정리와 쓰레기 수거, 농장안 유입된 토사를 걷어내는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경주시새마을회 손지익 회장은 “집중호우 피해로 인하여 봉화군민들이 많은 근심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경주시새마을회 뿐만 아니라 많은 지원의 손길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많은 수재민들이 힘을 내시고 일상생활으로 하루 빨리 안정을 찾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수해피해지역 복구인력지원에 앞서 지난 7월 21일 손지익 회장과 경주시새마을회 4개단체 회장단은 경북 문경시, 영주시, 예천군, 봉화군새마을회를 방문해 구호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   
최종편집: 2025-06-16 20: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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