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는 지난 25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사진>이번 회의는 기초적인 삶의 안정과 정서적 지원 등 위기상황 해결을 위해 민간기관의 사회복지사, 주거복지사,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특히 각 기관의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밀착·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1인 가구에 대한 보호와 관찰의 종합적인 지원을 다각도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용강동은 지난해부터 ‘용강동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으로 경주시종합사회복지관, 주택관리공단 경주용강1관리소와 함께 마을의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내 민관기관과 협력해 체계적인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손기복 용강동장은 “민·관 협력을 통한 사회관계망을 견고히 해 한 사람의 삶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부족함 없는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8-05 04: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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