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손기복)에서 지난 12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한 주민생활현장 방문으로 홀로 어르신을 찾아뵙고 안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찾아뵌 홀로 어르신은 공적급여를 지원받지 못하는 어려운 세대로 어르신의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어르신에게 긴급복지 지원사업을 지원하고 건강한 생활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용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득찬(餐) 행복 반찬지원사업’을 연계해 월 2회 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용강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복지담당자와 동장의 동행 방문상담을 실시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하고,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복지망에 연결하는 실질적 활동에 매진하기로 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강화하고,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로 주민들의 어려운 생활을 직접 살피고 소통해 주민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01 08: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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