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유림초(교장 김재식)는 지난 3일 AI버들나무(유림초 AI교실)에서 AI교육선도학교로서의 위치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컨설팅과 연수를 실시했다.    담당자 천성원 교사는 “이러한 노력과 역량 강화로써, 학교는 최근 실시한 컨설팅 프로젝트와 교사 연수를 통해 매우 긍정적인 성과를 이루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올해 6월 29일에 진행된 컨설팅은 AI교육분야에서 노하우를 가진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유림초는 최신 기술과 교육 방법론에 대한 업계의 지식과 통찰력을 공유받으며, 교육 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도출해내고자 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학교는 AI를 통한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하고 있다.지난 3일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AI교육에 대한 연수가 실시됐다. 유림초 교사들은 AI교육의 핵심 개념과 방법을 익히고, AI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문제해결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교수법을 배웠다. 교사들은 이러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동기와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현실 세계와의 연계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김재식 교장은 “AI교육은 미래 교육의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우리 학교는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AI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노하우를 향상시키고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교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