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29일 경주시청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생크림케이크 300개(1천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정림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 회장과 김동주 부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5명 정도가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기탁된 케이크는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는 2020년 10월 설립된 단체로, 현재 64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적경제기업의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경주시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매시장 연계사업을 통해 판로 확대와 자립 기반 마련에 기여해 왔다. 또 협의회는 2025년 경북사회적경제 온(溫)화 마음대회에서 사회적경제 분야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 성과를 인정받았다. 박정림 회장은 “사회적경제의 가치는 이윤을 넘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며 나눔을 이어가고 있는 경주시사회적경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6-04-03 19: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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