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경주축산농협이 이웃돕기성금 1000만 원을 경주지역자활센터에 지정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하상욱 조합장을 비롯해 김민일 상임이사, 왕일문 경영기획상무, 주재오 경제상무, 이용호 과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경주축산농협은 ‘경주천년한우’ 브랜드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축산업 육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경주천년한우는 2025년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경주축산농협 사료공장은 전국 축협 사료공장 중 최단기간 최대 판매 실적을 달성하고, 한우 TMR 사료 전국 판매량 1위를 기록하는 등 축산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하상욱 조합장은 “조합원과 임직원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축산농협의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 축산업을 선도해 온 경주축산농협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자활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