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육지원청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센터장 권오웅)는 5일 센터 연수실에서 경주, 영천지역 학습코칭단 20명과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대상으로 10월 사례회의를 실시했다.APEC 정상회담 행사로 인해 한 주 미뤄 실시된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진주교대 최규홍 교수를 강사로 초빙하여 <느린 학습자를 위한 한글해득 및 문해력의 통합적 이해와 지도방안>을 주제로 강의와 토의를 이어갔다. 학습부진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는 느린 학습자의 한글 해득 및 문해력 습득 과정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1:1 맞춤형 지도를 통해 더디지만 한 걸음씩 극복할 수 있는 코칭 방안을 찾고자 노력했다. 2025학년도 맞춤형 학습서비스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학습코칭단들은 오늘 강의를 통해 느린 학습자의 학습 기제를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남은 회기 동안 최선을 다해 학습코칭 대상학생들의 학습 공백을 채워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경주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센터장 권오웅 교육지원과장은 맞춤형 학습 서비스는 학습 부진 원인을 세밀히 파악하는 것에서 출발해야 함을 강조하고, 남은 기간 학습코칭 마무리를 잘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