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한국과 대만의 문화예술 교류를 증진하기 위한 <한국-대만 문화예술교류전>이 오는 10월 23일 오후 4시, 경주 화랑마을 화랑전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대한민국천진서화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대만 문화예술교류전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주한국부산타이베이대표부 사무처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와 경주국제교류회가 후원 기관으로 함께한다.이번 전시는 2024년 한국 경주시와 대만 타이난시의 우호도시 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교류전으로, 양 도시 간 문화예술 분야 협력의 실질적인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한국 경주 측에서는 ▲서예가 덕봉 정수암(대한민국서예대전 자문위원), ▲서각가 최병두(대한민국미술대전 운영위원장), ▲서양화가 최한규(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 감사), ▲동양화가 박선영(한국미술협회 경주지부장(前), ▲문인화가 허필란(대한민국미술대전 초대작가), ▲김락현(국가유산수리기능인 5070호(도금공)), ▲도예가 하태훈(대한민국공예품대전 대통령상) 등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참여한다.대만 타이난 측에서는 鄭有懋(타이난시서법학회이사장), 吳淑真(예진국제서법교류회회장), 黃志煌(대만중국서법학회여중화홍도서학회고문), 林隆達(국립대만예술대학교수) 등 여러 우수한 작가들이 대거 참가하여 예술적 교류와 상호 이해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개막식에는 ▲경주시장(주낙영),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김석기), ▲경상북도의회 부의장(배진석)▲경주시의회 의장(이동협), ▲경주시의회 대만친선협회장(이진락), ▲주한대만대사(丘高偉)), ▲주한국부산대만총영사(郭承凱) 등 한·대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대한민국천진서화협회 김상지 회장은 “이번 교류전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역사 문화가 비슷하고 고도였던 경주와 타이난 양 도시가 우호도시 협정 체결 이후 처음으로 맺는 역사적이고 그 어느 교류전을 개최할 때 보다 값진 결실이다. 이번 전시회는 문화와 예술을 매개로 진정한 우호 관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우수한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릴 것이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10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까지 일반에 공개되며, 시민과 관람객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