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화랑마을은 지난 14일 화랑전시관에서 ‘2025년 화랑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화랑마을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와 청소년 수련시설 기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당연직 위원을 포함한 9명의 신규 위원이 위촉됐다.회의에서는 △2024년 운영실적 △2025년 주요 업무 추진 현황 보고 △건의 및 개선사항 등을 논의하며, 청소년 체험시설의 경쟁력 강화와 운영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화랑마을은 올해 △APEC 정상회의 1차 고위관리회의(SOM1) 자원봉사자 숙소 제공 △APEC CEO 서밋 환영만찬 준비 등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개최 지원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APEC 연계 3대 문화‧관광콘텐츠 구축사업과 시설 개보수 사업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 중이다.이날 회의에서 새롭게 위원장으로 선출된 남미경 경주시 시민복지국장은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안은 신속히 조율하겠다”며, “화랑마을이 청소년은 물론 시민 모두에게 열린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희정 화랑마을 촌장은 “위원회에서 제안된 개선사항을 운영 전반에 충실히 반영하고, 오는 28일 열리는 APEC CEO 서밋 환영만찬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6-27 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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