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유일한 전문 디자인 특성화고인 경주디자인고(교장 박형래)가 2025년 광주에서 열린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광주 지역 6개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경주디자인고는 제품디자인, 도자기, 목공예 3개 종목에 출전하여 은메달 1개, 장려상 4개를 입상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제품디자인 종목의 은메달 1개와 장려상 2개이다. 홍준호 지도교사의 열정적인 지도가 큰 힘이 되어 출전한 학생이 모두 입상을 하며 학교의 저력을 입증했다. 또한 도자기와 목공예 부문에서는 나란히 장려상을 차지했다. 특히 목공예는 첫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전국대회 입상에 성공해 의미를 더했다.   경주디자인고는 시각디자인·제품디자인·실내공간디자인·도예·목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실무 역량을 키워왔다. 이번 대회 수상은 이러한 교육의 성과가 전국 무대에서 입증된 사례로, 지역 산업과 문화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 관계자는 “경북의 디자인 전문학교로서 학생들의 가능성을 전국적으로 증명했다”라며, “앞으로도 창의성과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디자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6-06-27 1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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