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도동 자생단체들이 지난 10일 오전 선도동 일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비 활동 및 상가를 대상으로 한 친절·청결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경주시의 깨끗하고 친절한 이미지를 위해 자생단체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진행됐다.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11개의 자생단체 회원 130여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상가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지역 내 상가를 일일이 방문해 친절한 응대와 청결한 매장 유지를 당부하는 캠페인도 전개됐다. APEC을 대비해 국내·외 방문객을 맞이하는 지역 상권의 역할이 중요함을 안내하고, APEC 관련 홍보물과 “깨끗하고 친절한 선도동이 곧 경주의 첫인상이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조지희 선도동장은 “다가오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민들과 자생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선도동이 경주의 자랑스러운 얼굴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와 친절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