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라이온스클럽(회장 한승우)은 8일 경주시 중부동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쌀 70포(3kg들이, 8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1989년 창립된 신라라이온스클럽은 회원 6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립 이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고, 17년째 중부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양곡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도 신라라이온스클럽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부동 거주 소외된 이웃들에게 무더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양곡을 후원했다.이혜련 중부동장은 "무더위 등으로 지역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소중하고 따뜻한 이웃 사랑을 나누어주신 신라라이온스클럽 회장과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늘 가까운 이웃`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8-04 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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