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지사장 이재상)는 지난 4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경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민의 주거안정과 주택금융 지원을 위해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내 집 마련과 주거 안정을 위한 장기 저금리 대출, 노후 보장용 주택연금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울산지사는 이러한 주택금융 사업 외에도 2025년에는 울산 지역 내 여러 복지관에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으며, 매년 희망나눔캠페인에도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이재상 지사장은 “많은 분들이 한국주택금융공사를 믿어주시기 때문에 이런 나눔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송호준 경주부시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와 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보내주신 상품권은 경주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7-09 00:41: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