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초(교장 박은영)는 지난 3일 전교생과 유치원 학생들이 마법처럼 신기하고, 인형들처럼 귀여운 흡연 예방 교육에 푹 빠져들었다. 학교 강당에서 펼쳐진 특별한 공연은 학생들의 눈을 반짝이게 하며 건강한 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었다.이날 행사는 흡연의 위험성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평범한 강의가 아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과 인형극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꾸며져 더욱 특별했습니다.마술 쇼가 끝난 뒤에는 알록달록 귀여운 인형들이 등장하는 흡연 예방 인형극이 이어졌다. 인형 친구들이 담배의 나쁜 점을 쉽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내자, 학생들은 깔깔 웃으면서도 진지하게 인형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 "담배는 나빠요! 건강이 최고!"라고 외치는 인형들의 목소리에 맞춰 꼬마 친구들도 힘찬 목소리로 구호를 외치며 금연 약속을 다짐했다.박은영 교장은 “이번 흡연 예방 마술 인형극은 학생들에게 담배의 유혹을 뿌리치고 건강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을 선물했다. 신라초 학생들이 앞으로도 연기 없는 맑은 세상에서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