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천초(교장 김동철)는 학교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학교 정문 담장과 운동장 스탠드에 벽화를 그려 학교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었다. 운동장 스탠드 벽화는 동천초 학생들이 배움과 지혜를 익혀 우리 고장의 터전에서 세계로 나아가 자신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뜻을 담고 있다. 어리고 작은 고래가 점점 성장하여 어른 고래가 되는 과정을 벽화로 표현하여 학생들의 꿈과 성장을 상징적으로 나타냈다.학교 정문 옆 벽면의 벽화는 학교의 상징인 교목(소나무), 교화(장미), 교조(까치)가 자연과 어울려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을 그리고 있으며 학생의 입으로 분 비눗방울은 학생들의 개개인의 꿈과 소망을 물방울에 실어 점점 더 멀이 더 높이 날아가서 학생들의 꿈과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다.김동철 교장은“동천초등학교에 고래가 삽니다. 385명의 고래가 각각의 꿈을 가지고 더 성장하여 세계로 나아가 훌륭한 어른이 되기를 바라며 비눗방울에 담긴 꿈과 소망이 꼭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편집: 2025-06-16 04:56:2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경주시대주소 : 경주시 탈해로 47번길 11(2층)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707 등록(발행)일자 : 2022년 12월 19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성주 청탁방지담당관 : 이성주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이성주e-mail : gjtimes62@naver.comTel : 054-746-3002 팩스 : 010-2535-3002
Copyright 경주시대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