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회장 오연진)와 여성회(회장 이영선)는 지난 21일, 무료급식마당 ‘이웃집’에서 봄을 맞아 따뜻한 지역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짜장면 150인분을 직접 만들어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는 회원 24명이 참여해 정성껏 짜장면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와 여성회는 그동안 성금 및 물품 기탁, 거리 환경 정화활동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오연진 바르게살기운동 경주시협의회 회장은 “봄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를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영선 여성회장 또한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지원과 관심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경주시는 이번 나눔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과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4-30 18: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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