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이하 민주평통)는 지닌 16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민주평통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전국 조직의 일원으로, 경주시에서 통일과 평화의 가치를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성금 기탁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으며, 협의회는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여러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이상효 회장은 “이번 산불 피해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라며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주낙영 경주시장은 “경주시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민주평통에서 영남지역에도 큰 나눔을 행해주시는 모습에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보내주신 성금은 이재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4-30 22: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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